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일반상업용지, 대구시 서구 비산동 근린상업시설 용지를 경쟁입찰로 공급한다.이들 비축토지는 지난 8월 공급에 2회 유찰된 토지로 오는 22일부터 삼일간 재공급된다.특히 (구)대영학원 부지(대구 서구비산동 287-1)는 입지 여건이 좋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달구벌대로와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에서 500m 거리 역세권에 위치하고 동편으로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인접해 있다.또한 토지 3면이 도로에 접해 교통이 편하고 서대구 IC, 성서 IC가 4km 내외 위치해 있다.단독주택, 다세대 주택이 인근 분포해 상가나 원룸, 빌라 등을 짓기 좋다.공급예정가격은 62억7819만원으로 이번 입찰을 통해 1년/3년/5년 무이자 할부로 계약 후 일시불로 선납하면 할부 년수에 따라 각각 2.8%(1년), 7.9%(3년), 12.4%(5년)의 할인효과를 본다.이번 입찰에서도 낙찰이 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3순위 입찰조건(5년 무이자 할부)으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한다.궁금한 사항은 LH 대구경북지역본부 보상관리부 비축토지 담당자(053-603-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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