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조달청은 최근 지역의 중소기업인 ㈜비에스케이를 방문해 제조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비에스케이는 주방기구, 놀이기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3년 상호변경 및 법인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발전 해오고 있으며, 2005년 전기용품 안전인증, 2009년 기술혁신중소기업이노비즈(INNOBIZ)인증을 취득한 우수 중소기업이다.이번 방문은 ‘중소기업 희망사다리 구축을 위한 조달업체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해 업무에 반영하고자 추진된 것이다.김승헌 청장은 “그 동안 꾸준한 품질관리 및 경영 합리화의 노력으로 지금의 성장·발전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우수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조달청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이 있다면 언제 어디라도 방문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고자 하며, 대구·경북지역에서 더 많은 강소기업이 탄생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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