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창업 70주년을 기념해 한마음봉사단 20여 명이 최근 북구 고성동 저소득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구백화점 사내 봉사단인 한마음봉사단 20여 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 등 소외 계층 5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나르고 주변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백화점 경영지원실 안정원 실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우리가 증정한 연탄으로 다가올 겨울에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