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지역본부는 11일 제19회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의 날’을 맞이해 가래떡 어택(방문) 이벤트를 실시했다이번 가래떡 어택(방문) 이벤트는 학생·선생님·직장인등을 대상으로 농협 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연을 받아 아름다운 사연으로 선정 된 학교(반), 회사(부서)에 방문해 가래떡을 선물하는 행사이다.이날 행사에서 전국 30개 회사(학교)가 선정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달성군청 주민지원과, 대구청림초등학교 2학년2반, 대구자연과학고 바이오식품과가 선정, 가래떡 50인분씩을 전달하고 방문이벤트를 가졌다한편 농협관계자는“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11일을 가래떡의 날로 인식하고, 서로 가래떡을 선물하고 가래떡 요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정부와 함께 앞으로 다각적인 활동으로 쌀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가래떡의 날은 지난 2006년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시작되었으며, 국적불명의 여타 기념일과 달리 우리 쌀을 주제로 건강한 기념일을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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