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이 지난달 29일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800여 편의 논문이 출품돼 최우수 논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논문은 윤 위원이 대학원박사 졸업을 앞두고 CRM의 기부금액에 대한 소비자의 지불의사에 관한 논문으로 정책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해도 (사)한국융합학회에서 주체한 치앙마이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을 수상, 2013년에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 의원은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에 매주 주말을 이용해 2년간 복수학위를 전공하는 열정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중국영재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한 윤 의원은 구미대학교 조교수이며 지난 한해도 청소년 선도와 장학 사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6대에서 의정활동부분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했고 이번 7대에 들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에 관한 시정 질문을 통해 금오공대 170m부근 학교정화구역 내 잘못된 점을 혼자 외로운 싸움 끝에 바로 잡았고 농업정책방향과 미래 구미국가공단의 방향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또한 양포동 구포동생활쓰레기 매립장을 공원화, 시민의 품에 돌려 줄 것을 촉구하는 등 이처럼 질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윤 의원은 업무상 냉철한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시민과 만남은 항상 낮은 자세로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웃으며 눈높이를 같이하는 소통의 달인이다.                                한편 윤종호 의원은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수료하고 중국영재대학 객좌교수 구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제6대 7대 구미시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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