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가 14일 관내 청소년 수련원을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을 특화시켜 국민의 안전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대구 수성소방서에서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우수인력을 심폐소생술 교육강사로 양성한 단체다.도기열 대구 수성소방서장은 “심정지환자의 골든타임이 4분 이내인 만큼 신고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의 대시민 응급처치교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심정지환자의 소생율 향상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