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령군이 ‘흐르는 물에서 소통하는 물로의 변화, ICT로 여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상주시가 ‘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의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령군은 지난 13일 경북도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재무과 유문주 주무관이 ‘흐르는 물에서 소통하는 물로의 변화, ICT로 여는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고령군은 지난 2일 열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 본청 및 시·군, 지방공사 등에서 공모한 46건의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선정됐고, 외부 전문가심사단과 공무원 및 정부3.0 서포터즈로 구성된 현장평가단 심사점수 등을 합산한 본선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에 최우수상에 선정된 ‘ICT로 여는 스마트물관리 시스템’은 고령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협력으로 빅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물관리 전반에 과학적 관리시스템을 도입, 누수율을 최소화시키고 앱(APP)을 통한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의 성과로서 타 지자체와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유도해, 정부3.0 가속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3.0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경상북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주시 에서 발표한 ‘자전거 정책의 난제 내 자전거 지킴이 앱으로 풀다’가 지난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대상에 이어 정부 3.0분야에서도 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공공정부를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4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를 지난 2일 도청강당에서 PPT발표 후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웹’은 자전거 소유자가 스마트폰을 이용, 스스로 자전거를 관리하며 지켜주고 찾아주는 자율 자전거 지킴이 네트워크로, 운영 내실화 및 앱 기능 강화로 대한민국 자전거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자전거 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