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20일 성주문화원에서 선비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통일전도 특별강연을 했다고 밝혔다.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의 간사이기도 한 이 의원은 60여명의 중장년층 수강생을 대상으로 ‘왜 통일인가’를 주제로 한반도 통일의 꿈에 관한 담론을 펼쳤다.이 의원은 “올해 기준 등록된 이산가족 12만9828명 중 사망자가 절반인 6만3921명이고 생존자 중 54%가 80세 이상으로 고령화된 상태이지만, 우리 국민의 통일의지는 너무도 취약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오늘 이산가족 상봉으로 96가족이 60여 년간 품어온 한을 달래드릴 수 있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서신교환 정례화 등 지속적으로 생사를 확인하고 안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 통일의지가 용광로처럼 불타올라야 한다”며 “독일통일의 불씨가 라이프치히 교회의 월요집회에서 시작됐듯이 우리나라도 전 국민의 열정이 통일을 앞당기는 불씨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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