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의 ‘2015년도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 재정의 계획부터 편성·집행·환류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적절한 재원배분과 재정운영의 효율화에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종합 평가결과, 도 교육청은 경북(1위), 제주(2위), 경남(3위), 전남(4위), 충남(5위)이 선정됐고 시 교육청은 울산(1위), 인천(2위), 대구(3위), 부산(4위)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는 재정운영 효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도교육청 평가와 분리 실시했으며, ‘재원배분의 적절성’과 ‘재정운영의 효율성’의 2개 영역 11개 지표로 2014년부터 2015년 7월까지 실적과 영역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평가됐다.지표별로는 지방교육재정 확보 노력, 조직 및 인력관리, 투자심사사업의 관리 등 6개 부분이 우수했으며,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이·불용액 관리, 재정운영의 투명성 등에서 도교육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교육부는 평가 우수 교육청에 대해 올해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잔액 약 1100억원을 시·도교육청 평가와 지방교육재정 운영성과평가로 나눠 교부할 예정이다. 이로써 경북교육청은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부가 차등 지원하는 특별교부금을 별도 지원받게 됐다.이영우 교육감은 “경기회복 지연 등에 따른 세수 감소로 지방교육재정 여건이 악화, 무상급식·누리과정지원 등 교육복지의 확대되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운영의 성과 제고로 교육 핵심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