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20일 구미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린 ‘2015 경북 사랑의 열매 포상식’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군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포상식은 희망 2015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에 공이 크고 실적이 뛰어난 개인과 단체, 시군에 대한 시상으로 1부 유공자 포상에 이어 2부 경북 나눔봉사단 총회로 구분돼 진행됐다. 영덕군은 2015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게 됐으며, 나눔지역아동센터장(차광명)이 도지사 표창, 오십천어린이집원장(김경동)이 경북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희망 2015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73일간 전개됐다. 이 기간 동안 1791명이 모금활동에 동참해 2억9100만원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으며, 영덕군이 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4억5100만원으로 생계비, 의료비, 명절 위문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돼 유용하게 사용됐다. 또한 올해도 영덕군은 11월 23일부터 있을 희망 2016 이웃돕기의 성공적인 모금활동을 위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영덕, 강구, 영해 시장 가두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영덕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오는 희망 2016 성금 모금활동에도 총력을 다해 내년에도 나눔의 기쁨과 훈훈함을 군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관내 주민들의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