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개령초등학교 빗내풍물단은 지난 16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23회 경북풍물대축제에 참가, 청소년부 차상을 수상했으며, 17일에는 제9회 광명 전국학생 농악 경연대회에서 초·중등부 2위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23회 경북풍물대축제는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으며, 경북의 초·중·고 풍물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대회 청소년부에 참가한 개령초등학교 빗내풍물단은 3-6학년 24명 전원이 악기 연주로, 귀여운 1-2학년 3명의 학생은 잡색의 역할로 출전했으며, 특별히 도움반 3학년 권성민 학생은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휠체어를 타고 양반 역할을 즐겁게 수행함으로써 관중의 사랑과 감동을 자아내어 청소년부 차상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그 다음날 제9회 광명 전국학생 농악 경연대회는 광명시 시민체육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경연을 펼치기 위해 모여든 출전 학생들과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우리 고장의 전통문화인 빗내농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경연 결과 당당하게 전국 2위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