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 김강산씨(34세)가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1년 파키스탄에서 우리나라로 귀화해 경산시민이 된 김강산씨는 현재 경산에서 석산기계·플랜트·버스 등 한국의 중고품을 수출하는 무역업체 ㈜오션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는 귀화후 지금까지 경산시는 물론 경주·상주·고령·칠곡·성주·청도 등 경북도내 시·군지역을 돌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1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김강산씨는 이밖에도, 2006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무역업을 하며 제47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100만달러 수출탑’ 수상을 비롯해 2014년도 무역의 날 ‘50만달러 수출탑’ 을 수상하는 등 사업활동을 시작한 후 건실한 사업가로 성장해 지역경제 성장에 견인역할을 해왔으며, 자신과 같은 다문화가정들에 대한 지원과 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