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EPIK) 40명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순천 일원에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26, 27일, 1박 2일간 ‘생태·문화의 보고 순천으로’라는 주제로 실시한다.이번 문화체험 연수는 경북도에서 1년 이상 근무하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재계약 우수 원어민에게 한국의 역사 및 문화를 바르게 이해시켜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태도를 고취시키고자 실시된다.문화체험 연수 일정으로는 첫날은 60-80년대 한국 문화와 생활이 녹아 있고 근대와 현대 문화가 비교가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순천 드라마 촬영장을 견학하고, 세계정원, 테마정원, 꽃의정원, 한방약초원으로 구성된 생태와 문화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순천만정원을 들러본 후, 사계절 다양한 철새들이 찾아오는 광활한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이뤄진 생명의 보고인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체험한다. 둘째 날은 한국의 3대 읍성 중 하나로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 계획도시이며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낙안읍성을 탐방한다. 체험 연수를 마친 후에는 연수 소감 에세이를 작성해 학교 혹은 교육지원청의 소식지, 교지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이금옥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경북지역에 배치된 원어민 보조교사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은 물론, 우수 원어민을 확보,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할 계획이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