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의 구덕본(48·사진) 교수팀이 제15회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26일 대구대에 따르면 구 교수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미토콘드리아의 적절한 분열 유도에 의한 포유동물 초기배의 효율적 발생 조절’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대구대 생명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안재현(26)씨가 참여했다.구 교수팀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14회 발생공학국제심포지엄에서 ‘항산화제가 포유동물 초기배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 교수는 “이번 연구는 포유동물 초기배 발생 조절 기술을 통해 인간에게 유용한 물질과 장기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동물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 연구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