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교조리사회(회장 전위숙) 임원진이 26일 오후 경북교육청을 방문,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경북학교조리사회원 일동은 지난 9월 포항에서 열린 제9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할 뜻을 밝혀왔다. 전위숙 회장은 “아픔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은 것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 행사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밝혔다.이에 이영우 교육감은 “경북학교조리사회의 재능 기부를 통한 성금은 난치병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올해 총 모금액은 216만5750원으로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부돼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경북학교조리사회는 2014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시 부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식품박람회에서 경북지방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식습관 개선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자라나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안전한 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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