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응급·재난 교육 및 봉사 동아리 ‘골든타임’이 ‘제43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학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7일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주최로 열린 이번 경연대회에는 5인 1조로 초등부문 14팀, 중등부문 11팀, 고등부문 31팀, 대학일반부문 18팀, 봉사원부문 2팀 등 총 76팀이 참가, 기량을 겨뤘다.경연 주제는 △제1경연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성인심폐소생술, 위급상황 행동요령 △제2경연 소아(어린이) 및 영아 심폐소생술 △제3경연 두부열상, 어깨열상, 무릎열상의 상처처치 등이 다뤄졌다.대구과학대 간호학과 ‘골든타임’은 간호학과 3학년 김수진·김유영·노은정·박세영·손지은씨 등 5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