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조달청장으로부터 ‘2015년 조달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우수기관 트로피 및 소속 직원(김승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올해 조달서비스 이용실적(지난달 말 기준 실적금액 478억원, 전년대비 821% 증가)이 우수하고, 조달수익 신장율이 높으면서도 계약관련 비리가 없는 ..
대구시에서 내년시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가 많이 기다렸을 대구웨딩박람회 일정이 2016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대구웨딩세이 박람회장(대봉동 25-13 영진빌딩2F)에서 개최한다. 대구웨딩박람회에서는 국내, 국외 최고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와, 예비 신랑, 신부의 다정한..
대구시 동대구역 주변이 도심재생을 통한 ‘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대구역 앞 기존교량을 철거하고 왕복10차로로 확장하는 ‘동대구역 고가교 개체 및 확장’ 공사는 565m의 교량으로 사업비 1449억원을 투입, 2011년 8월에 착수해 현재 56%의 공정률을 보이고..
전통시장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 NIA)은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이동통신사업자(KT)와 공동으로 구축한 대구 서문시장 공공와이파이 구축 개통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공공 와이파이 사업은 서민의 통신비 부담완화 및 지역·계층 간 무선인터넷 이용격차 해소..
2013년 12월 대구지역 한샘IK(인테리어키친) 대리점에 입사한 영업관리직원 조재선(27)씨는 인테리어 전문업체에 한샘 제품을 공급하는 일을 맡고 있다.대구 출신으로 입사 2년 만에 성과급 포함 연봉 9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조 씨는 "대구의 지리와 인테리어 트렌드를 잘 알고, 업체 대표들이 고향 동생, 조카처..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8일 지하2층 프랑가스트 매장에서 복고 열풍에 따라 요즘 가장 인기를 누리는 간식, 단팥빵과 소보루빵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1988’의 인기와 함께 그 시절 인기를 누렸던 간식이 고객들의 향수를 자극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대구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달서구 호산동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노사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본부의장, 박상희 대구경영자총협회장 등 250여명이 참여한다.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구’ 동영상 상영, ‘노사협력도시 대구만들기 유공자’..
올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6.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전세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12월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국민은행이 28일 발표한 ‘2015년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 조사’를 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
조명래 정의당 예비후보(북구 을)는 28일 제3공단 등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 5대 법안’을 막아내고 서민을 위한 참된 법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예비후보는 “박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 5대 법안은 청년 일자리 해소에 대한 실효성이 없는 대책들로 가득 ..
19대에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상생정치연구원 손종익 원장이 이번 20대 총선에 또 한번의 출사표를 던졌다.손 원장은 28일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상생정치연구원에서 상극정치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불신과 지탄을 받고 있는 국회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하며 “국민과 함께 정치혁명을 일궈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
새누리당 박승호(포항 북) 예비후보는 29일 정치후원금 모금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후원회의 출범과 함께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육거리 삼성빌딩 1층에서 하은수(전 부장검사·변호사), 이동옥(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공동후원회장과 후원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승호 예비후..
미국 정부는 군 위안부 문제 타결로 한일 관계가 개선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닛케이 신문이 28일 보도했다.신문은 윤병세 외교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 간 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부 고위관리가 한일 관계의 개선이 "한일 양국의 국익이고 미국의 국익"이라며 한일 외교장관..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개정한데 대해 창당 주역인 김한길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28일 관련 싸늘한 반응을 나타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3월 당시 민주당을 이끌던 김한길 대표와 독자신당을 추진 중이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합당하며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북교육청은 각종 감사과정에서 경북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우수공무원 10명을 발굴 표창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평소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 공직 청렴 및 해당분야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교직원 등이며, 각종 감사에서 발굴해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했다. 금년..
위안부 협상 의견교환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로부터 전화를 받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또 박 대통령은 아베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 앞서 아베 총리의 특사로 파견돼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 임한 기시다 ..
경북교육청은 내년 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안동 신청사(사진)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년 설 연휴가 끝나면 부서별 이사 일정에 따라 2월15일 총무과를 시작으로 2월27일까지 12일에 걸쳐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사 물량은 5톤 트럭 187대 분량으로 추정되며, 비용은 2억원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군이 관여한 사실을 인정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사죄하는 것으로 한일 양국이 28일 위안부 협상을 최종 타결지었다. 또한 한일 양국은 이번 합의문을 끝으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문제가 불가역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국 정부가 설립한 재단에 일본 정부..
한·일 간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을 계기로 얼어붙었던 한·일 관계에 해빙무드가 조성될 예상이다. 한·일 관계 정상화의 남은 걸림돌로 꼽히는 독도와 역사교과서 문제도 해결 전망이 밝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한·일 관계는 2012년 8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독도 방문 및 일왕 발언과 이에 맞물린 일본의 과거..
경북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본관 2층 제3회의실에서 본청 출입 기자를 초청, ‘체육건강과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구종모 체육건강과장은 2015년 체육건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체육, 보건, 급식지원, 교육복지 업무에 대해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참석한 기자들과 함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새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잇따라 열고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희망민주당’ 등과 함께 최종 후보로 올라온 더불어민주당을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 당명 개정 업무를 총괄한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