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가 지난 22일 백범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도 국민훈장 및 의장 단체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 단체표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가 국민적 통일역량 결집에 앞장서고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민..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5 건축행정건실화 종합평가’에서 기관 포상 대상(大賞)을 수상했다.평가에서는 건축관련 민원처리 실태·불합리한 행정규제 개선·부패방지대책·건축행정 처리능력·건축행정 정보화·위반건축물 관리·수범사례 등을 고려해 건축행정의 전반..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15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사회적·마을기업 대표 등 17명이 참석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홍보콘텐츠 제작사업에 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은 매년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
고령군 대가야읍은 지난 23일 내상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손을 마사지 하고 손톱을 아름답게 꾸며드리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 필요한 재료는 SNS홍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매니큐어 등을 수집했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농사와 밭일로 인해 거칠어진 손을 매끈하게 가꾸고 네일아트를 통해 기분전환을 ..
영천시청 직원들의 구내식당 잔반없애기 운동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효과 뿐 만 아니라 식재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영천시는 지난 8월부터 시청구내식당 잔반없애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 달에 한 번, 1주일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같이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해..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지난 22일 인터넷·스마트폰 활용반 어르신들의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렸다.이번 전시회에서 이윤정 강사가 지도하는 인터넷·스마트폰 활용반의 60세에서 80세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했다.ITQ 한글문서, 엑셀, 파워포인터, 인터넷활용 등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취득한 국가자..
영덕군과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김영국)는 지난 15일 영해면을 시작으로 18일 강구면, 24일 영덕읍 등 군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화목한 가정 만들기 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건전한 가정생활이 곧 모든 일의 근본’임을 홍보하고 효와 윤리도덕 실천운동이 사회전반에 널리 퍼져 밝고 건강..
‘2015 포항시 자원봉사대회’가 지난 2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움을 실천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2016년에는 11만 자원봉사자와 함께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의 역동적인 도약을 다짐하고 ..
영덕대게축제가 정부가 인정하는 ‘2016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 발표했는데 영덕대게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됐다.‘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
울진군은 침체된 매실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안정을 기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로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울진군은 매실 고장으로서의 명성을 살리고, 지역농업인의 소득화를 위해 20년 전부터 매실 과원조성, 가공시설 설치 등 매실산업을 육성, 농가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아 왔다.하지만 외..
경주시는 지난 23일 영상회의실에서 정주인구 발전 전략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정두락 경주교육장, 김진한 경주지구현장 장학협의회장, 김홍묵 한수원 경주본사대표, 학부모 대표, 동국대학교, 지역 기업체 대표자, 용역기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매년 감소추세에 있는 경주시의 인구추..
가깝게 지내는 사람 가운데 재물 복이 많은 부부가 있다. 복주머니를 꿰차고 타고 났는지 산속의 땅을 헐값에 사 둔 것이 별장지가 돼 목돈이 되는가 하면 증권을 사 둔 것이 몇 배로 불어나 상당한 재산을 모았다. 이 돈 복 많은 부부가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입주시기에 맞춰 살던 집을 팔았는데 아파트공사가 ..
일년 중 겨울철에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해 소방관이 가장 바쁜 일과를 보내는 요즘, 특히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이 중요한 일과가 되고 있다.예전에는 초등학생 고학년 이상이 돼야 교육의 효과가 있다는 생각으로 저학년 교육의 기회는 아주 드물었다. 어느 정도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연령이 돼야 안전교육의 ..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영주시 무섬마을이 관광환대 부문중 ‘숙박’ 분야에서 ‘2015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영주시에서는 소백산자락길(2011년), 선비촌(2012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무섬마을이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의 별’ 지정으로 명실상부한 관광의 메카로 부상했다.‘관광의 별’은 문화체..
울릉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울릉일주도로2구간 사업이 착공, 2020년 일주도로 완전개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릉일주도로 2건설공사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의 울릉읍 저동리에서 천북리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로 현재 추진중인 울릉일주도로 터널공사와 연결될 예정이다. 이번 공사는 2020년까지 5년간에 ..
27일 오후 대구 중구 신라요리학원에서 중구청 공무원들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빵을 만들고 있다.
대구시는 소속 공무원이 시민 불편사항 등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구시 감사관실로 제보한 사항이 2011년부터 5년간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대구시는 공무원들이 일상생활 과정에서 느끼는 각종 시민불편과 안전 위해 요소, 불합리한 행정 등 시정 전반에 대해 감사부서를 통해 개선을 요구 할 수 있는 창..
지난해 10월 27일자 본지 4면 ‘도시철도 3호선 교각 균열… 위험’ 기사와 관련, 당시 교각의 문제점을 문의한 담당자는 건축구조연구소 편해완 대표가 아닌 해당업체 직원으로 편해완 대표가 설명한 내용이 아니므로 바로잡습니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광복7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백두대간의 핵심구간인 추풍령의 생태축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복원하는 추풍령은 그 중에서도 단절이 가장 심각했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 4개의 도로와 철도(경부고속도로, 경부선 철도, 국도 4호선, 군도 27호선)로 ..
내년 4월13일 실시될 제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달서구청장 보궐선거는 현직 구청장의 총선 출마에 따른 중도사퇴와 출마 예정자들의 각축전으로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달서구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인구가 있으며, 대구 인구의 30%가 넘는 61만명이 거주하면서 3곳의 국회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