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미래차 부품, 친환경 플라스틱, 바이오분야 등 유망기업 발굴·육성 △대구지역기업의 마케팅 애로사항 해결 등을 함께 협력한다. 시장 ..
포스코ICT가 비트컴퓨터와 협력해 자체적으로 운영해오던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한다. 양사는 20일 포스코ICT 정덕균 대표와 비트컴퓨터 조현정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ICT 청년 IT전문가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월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북도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지원에 행정력을 쏟고 있다. 경북도와 경북도경제진흥원은 20일 도청 동락관에서 ‘유통채널 북부권역 입점 구매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지난 7월 동부권역(포항)에 이어 두 번째다. 온라인 판매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기업 유통채널 구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지난 14일 취약계층 지원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캠핑, 익스트림, 수상레저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눔문화 열린체험 ‘캠핑 익스트림 수상레저 체험’은 캠핑 카라반과 자전거, 깡통열차, ATV, 양궁, 서바이벌,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물놀이 ..
계명대는 오는 22일과 23일 이 대학 성서캠퍼스 동천관에서 2021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유럽학회가 주관,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한-EU 협력이다. 행사는 대구상공회의소, 대구테크노파크, 계명대, 대구대 무역상무연구회, 한국외국어대 장모네 EU센터, 한국외국..
눈썰미 좋은 초등학생 덕에 실종된 치매 노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0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께 중구의 주택에서 80대 여성 A씨가 집을 나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곧바로 수색에 나섰다. 주변 일대의 폐쇄회로(CC)..
달성군의회는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폭력예방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 연수를 실시하는 대신 의회 회의실에서 실시였으며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황미향 전문강사를, 부패방지 교육은 국민권익..
경일대학교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21(DIFA 2021)에서 지역 대학 중 최대 규모의 부스와 최고의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DIFA 2021은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5개국에서 161개 기업과 대학이 참가해 자율주행 ..
영천지역의 백신 2차 접종률이 72%를 넘겨 일상 회복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영천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민 10만1294명 중 7만2924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자도 8만4425명으로 83.3%를 나타냈다. 같은 시기 경북도의 접종률은 1차 78.4%, 2차 66.5%이며 전국은 1차 78.8%, 2차 65.9%..
경북도와 중국 닝샤회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가 20일 화상으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두 지역은 인적교류와 경제, 교육, 청소년,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북도는 닝샤(寧夏)의 유일한 한국 우호 자치단체다. 두 지역은 1996년 친선 방문을 시작으로 2004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
경북도 출연연구기관인 환동해산업연구원이 동해에서 추출된 유산균을 활용한 반려동물 사료첨가제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구원은 20일 ‘포스트 바이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어류 및 반려동물 사료첨가제가 반려동물의 단백질 보충, 면역 강화, 장내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nbs..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한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 수성을 당협위원장이 20일 '윤석열 국민캠프'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대구경선지원총괄본부장에 임명됐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발대식에서 이 본부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
현재 가동 중인 원전의 설계수명만 연장해도 오는 2030년까지 탄소감축률 40.3%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민의힘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2030년 전원구성에 따른 탄소배출량’ 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20일 박 의원에 따르면 작년 말 발표..
경북도는 20일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스물두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군위군 현장 간담회는 지난해 7월 ‘다시뛰자 경북 군위현장사무소’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한 군위 설득 총력전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원, 군위..
대구 중구의 한 가로수에 ‘간호사법 개정안’을 촉구하는 안내문이 걸려 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20일 오후 중구 봉산동 일대에서 총파업대회를 진행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0일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대구지역 50개 학교가 급식 차질을 빚었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전체 교육공무직 8080명 중 644명(7.9%)이 파업에 참가했다. 대구지역 전체 급식 학교 482개교 중 50개교(유치원 1곳, 초등 27개교, 중등 13개교, 고등 9개교)가 급식을 ..
영주지역의 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첫 감염자의 바이러스 배출량(CT값)이 낮은데다,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감염 원인 파악이 어려운 상태다. 영주에서 20일 초·중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난 사흘간 영주 풍기읍 소재 초·중학교 연관 확진자는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총파업 대회가 20일 중구 봉산오거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노동계의 집회 강행에 물리적 충돌과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 곱지 않은 시선도 일부 있었지만 행사는 큰 충돌없이 진행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예고한 대로 전국에서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불평등 타파..
달성군 소재 서진씰택(대표 이명주)&(주)팔공특수추레라(대표 김중환)는 20일 달성군청을 찾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 이명주 대표는“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저소득 이웃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4일(목) 14시 DGB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제3회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시상식에서 공사 대표로 출전한‘HAPPY DTRO팀(팀장 박연학)’이 공공부문「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와 빅데이터 활용문화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