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재정립하고 청렴가치를 생활화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고자 ‘청렴 자가학습시스템’을 지난 1일부터 2달간 운영한다.이번에 운영하는 청렴자가학습시스템은 모든 공무원이 새올행정시스템 로그인시 자동으로 학습창이 열리며 청렴학습이 모든 업무에 선행될 수 있..
올해 초 출시된 ‘청송사랑화폐’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송군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연초부터 ‘청송사랑화폐’를 발행했다. 군은 화폐 발행에 이어 환전 기간이 길어 불편하다는 민원을 즉각 수용, 지난 2월부터는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장에 한해서 매..
안동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0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발전 설비 등을 설치 시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150가구 정도 지원할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우리 사회 슈퍼 부자 상위 1%에게 1%의 초부유세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심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양극화를 막을 정의로운 고통 분담 방안”이라며 이 같은 내용을 포..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5일 자신의 출마지인 서울 종로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이번 4·15총선은 경제를 살릴 것이냐, 조국을 살릴 것이냐 선택의 기로에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유세에서 “"지금 이 세상 돌아가는 것 보니까 우리 정치가 그렇고, 정부가 그렇..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5일 ‘중소기업-자영업자 정책 분야’를 시작으로 총선 공동 정책 시리즈를 발표하며 공약에 있어서도 ‘원팀 마케팅’ 행보를 이어갔다.각 당의 중소기업-자영업자 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우원식 민주당 노원을 후보와 한국중소상인 자영업자총연..
제21대 총선이 한발 한발 다가온다. 총선은 통상 정권의 중간평가적 성격을 띄지만 이번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변수가 등장했다. 투표소로 향하는 유권자의 발걸음과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다. 5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재외국민의 절반인 8만여명..
울진군은 매실, 복숭아 등 핵과류 씨 속에 알을 낳아 피해를 주는 ‘복숭아씨살이좀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복숭아씨살이좀벌의 방제적기는 보통 4월 중순 경으로 과실의 지름이 1㎝정도일 때다.약제 살포는 맑고 화창한 날 오전이 좋고 1차 방제 후 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어른벌레와 어린벌레를 같이 방제..
경산시는 5일 제75회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극복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경산시 시목인 은행나무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 경산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5일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시행되고 있어 전국적으로 식목일 행사를 축소해 개최하는 만큼 경산시에서..
칠곡군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용원, 민간위원장 이인욱)는 지난 3일 왜관읍 아곡리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특화사업 ‘우리동네 행복텃밭사업’사랑의 호박 심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왜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수산물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가 연장된다.영덕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동해안 대표 소비행사로 자리 잡고 있는 드라이브스루 소비촉진행사가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 양식어업인 및 상인들에게 호평을 받아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영덕군에 따르면 드라이브스..
영천시는 본격적인 농번기 및 상춘객 증가로 인한 대형산불 방지 대책에 따른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으며,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시 대형 산불 가능성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읍면동 산불 ..
경주시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위기 속 공직사회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와 제도 정착을 위한 ‘2020년 경주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실행계획에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한 시민행복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적극행정 추진기반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
국무조정실은 지난해 12월 제정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이 4월 1일 시행됨에 따라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진상조사위원회는 포항지진의 원인 및 책임소재 규명, 지열발전사업 추진과정의 적정성 조사, 포항지진 관련 법령, 제도, 정책, 관행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5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양레포츠 동호회와 부산시선관위 등이 투표참여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제철·제강, 전자관련 업종 등 다량배출 사업장이 집중된 6개 시군(포항, 경주, 구미, 영천, 경산, 칠곡)에 대해 지난 3일부터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오염물질의 총 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 대비 약 40%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총량관리제도는 사업..
‘하루 신규 확진 환자 50명 미만·감염 경로 미확인 비율 5% 이하’를 목표로 내세운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2주 연장 결정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를 위해선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 및 교회와 의료기관 등 집단 감염이 계속되는 시설 관리 감독도 중요하지만 입국 제한 뒤에도 하..
대구에서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7명이 추가 발생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7명은 지난 2월 18일 대구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7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경북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8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37명이다. 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올해 2분기 제조업 경기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구미국가산단 제조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50으로 나타났다.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1분기) 이후(BSI 43)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8분기 ..
예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52억9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는 1일부터 29일까지,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은 7월 31일까지 신청 받는다.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4월 1일 현재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기준중위소득 85%이하인 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