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안전한 부동산중개업소 만들기’ 실현을 위해 지난 12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부동산중개업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운 점에 대해 시청 실무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율곡동 및 관내 읍‧면지역에 소재한 70여개의 부동산중개업소 개업공인중개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법령 개정사항 교육, 공인중개사법 위반사례 안내 및 지회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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