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대구영업본부는 16일 고령 개실마을에서 경북·대구지역 농협은행 최우수고객을 초청, 농촌일손돕기 및 농촌체험활동을 했다.행사에 경북·대구 농협은행 최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개실마을 일대 3개 농가에 인력을 지원, 바쁜 농번기에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됐다.NH농협은행 경북·대구영업본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고객과 함께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사회적 금융을 실천한다.기존 보상위주 우수고객 지원 행사와는 달리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공익적 봉사활동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