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8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열린‘2018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대회-한마음축제’에서 최은숙씨가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하였다고 밝혔다.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최은숙 청소년문화의집 팀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에 청소년지도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프로그램 운영 △가족프로그램 기획, 자기계발 및 진로지원 △자유학기제(꿈길)프로그램 운영 △지역문화탐방 및 교류활동 △민속놀이 프로그램 개발 등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의 위상 제고와 청소년들의 진로와 여가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이날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최은숙 청소년문화의집 팀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전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프로그램 계발할 것이며, 또한 청소년지도사로서도 좀 더 전문성을 갖추고 성숙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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