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가 ‘2018 월드푸드콘테스트’에 참가해 ‘전채요리 4종 전시 개인경연 부문’, ‘한식퓨전요리 라이브경연 부문 단체전’, ‘캡스턴디자인 부문’에서 전원 금상을 차지했다.영진전문대 학생들은 사전 제작한 음식작품 전시와 대회장에서 단체 오리한 음식의 예술성과 창의성 평가(라이브 경연), 조리한 음식의 상품화를 위한 발표(캡스턴 디자인 분야)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참가부분 최고상을 수상했다.또한, 이번 대회에서 김동인 지도교수도 ‘바다식재료를 이용한 매뉴개발 부문’에 참가해 최고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라이브 경연팀에서 금상을 차지한 김윤정 학생(1학년)은 “요리대회에 나온 다양한 음식들과 디자인을 보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글로벌 호텔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안한 주문식 교육을 해외로 확대해 10여 년간 공을 들인 결과 매년 해외 취업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우수 기업들이 우리 학생들을 선점하려는 분위기도 일고있다”며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외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최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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