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23일 ‘2019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을 위한 ‘처음학교로’가 모든 유치원에 안착되기 위해 교육지원청 담담자, 업무 담당자 회의를 가졌다.이번 유치원 모집에서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에 참여하도록 지원청과 상황 관리 TF를 운영하고, 우선적으로 정원률 90%이상 사립유치원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지난해 원아모집 당시 공립유치원은 ‘처음학교로’를 통해 원아모집을 했지만, 사립유치원의 참여는 낮았다.공정한 입학관리로 학부모들의 ‘처음학교로’ 선발에 만족도가 높은 만큼 2019학년도 미참여 사립유치원의 자발적 참여를 교육지원청과 지도 감독 안내하고 있다.‘처음학교로’ 우선모집은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대상자 가정 등이 대상으로 11월 1-6일까지다.일반모집은 11월 21일-26일까지며 우선모집 결과는 11월 12일, 일반모집 결과는 12월 4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