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하하호호 삼국유사 그림콘서트’가 열렸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재로 군위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30명이 참여해 전광판 형태의 아크릴판에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군위생활문화센터 갤러리에 전시했다. 또한 삼국유사이바꾼들과 함께 삼국유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이 우리 민속학의 보고인 삼국유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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