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화남면위원회는 지난 29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소재지 환경정비와 체육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날 작업에는 회원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체육공원 0.7km 구간의 풀베기 작업과 국도변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화남면위원회 최정분 위원장은 “체육공원 잡풀과 하천변 쓰레기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면서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성 화남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소재지 환경정비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