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창읍 복지회관에서 치매극복 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를 초청해 치매愛 행복메아리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에 따른 센터의 주요업무(치매예방부터 상담, 서비스 연계 등 치매에 관한 1:1 맞춤형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는 함창읍보건지소에 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초기 경증치매 환자에게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치매단기쉼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