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까지 개최된 ‘경북농업기술혁신 대축전’에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회원과 함께 상주 뽕잎밥상을 홍보해 우리 시 향토음식의 우수성을 도민들에게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경북농업 110년’ 개발기술 우수성 홍보와 미래 100년 다짐을 위한 화합을 목적으로 도내 23개 시군의 농특산물, 가공품, 향토음식 전시 및 체험․홍보관 운영, 경북농업기술혁신 성과홍보 등 경북농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펼쳐졌다.이날 전시된 상주 뽕잎밥상은 상주 제1호 농가맛집 두락(대표 남금숙)의 뽕잎돌솥밥, 누에떡갈비, 뽕잎장아찌 등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담은 청혈밥상을 모티브로 재구성해 관람객들로부터 경북의 으뜸음식으로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