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보건의료원이 대구·경북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10주년을 맞아 열렸다.행사에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도 제고 및 초기 대처의 중요성도 아렸다.청송군보건의료원은 주민들의 건강하고 튼튼한 혈관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의 직무교육시간을 활용, 교육했다.무엇보다 홍보사업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조기증상 및 대처방법을 알리는데 크게 한몫했다.김병탁 청송보건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차례표로 심뇌혈관질환에 따른주민들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