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문경시 으뜸교사육성사업 평가회 및 수료식’을 가졌다.‘문경시으뜸교사육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현장에 근무 중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훈련 및 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보육교사를 육성하는 사업이며 보육교사로서 갖춰야 할 지식 및 소양을 전문적으로 습득케 해 질 높은 보육현장이 가능하도록 유능한 교사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 자발적으로 신청한 보육교사들은 10개월간 보육현장에서 갖춰야할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된 열두 과정의 교육을 성실히 임했다.또한 어린이집에서 현장 컨설팅을 통해 19명(△가은어린이집 임채경 △나래어린이집 김지현, 조은아 △늘사랑어린이집 장미선, 이호신, 금서현, 공현아, 윤보미 △무지개어린이집 강성자, 장현주 △보람어린이집 구화순, 이지현, 최영란 △에덴어린이집 권애경 △점촌어린이집 김단비, 이현진, 임경화, 황인솔 △호계어린이집 나혜순)의 교사들이 ‘문경으뜸교사’로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