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40분까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8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한국시리즈 엔트리 등록 선수단 전원과 2019시즌 신임감독인 염경엽 감독 이하 1군 코칭스태프가 참가할 예정이다. 미니 팬미팅, 우승 트로피 포토존의 식전 이벤트와 선수단 스페셜 퍼포먼스, 불꽃축제 등으로 구성된다.식전 이벤트에서는 오후 2시부터 사전 선발된 총 1460명의 팬을 대상으로 스카이박스를 방문한 선수와 사인 및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미니 팬미팅이 열리며, 1루 1층 스포츠아트 갤러리에서는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수여된 트로피를 체험할 수 있는 ‘우승트로피 포토존’이 운영된다.이어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선수단 우승의 순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엿들을 수 있는 1부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선수단이 팬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부에서는 팬이 직접 선정한 ‘슼토리(SK-Story) 어워즈’를 통해 한 시즌간 가장 화제가 된 장면의 주인공과 유쾌한 팀 분위기를 이끈 선수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마지막 순서로 현장추첨을 통해 우승반지 레플리카(4명) 및 선수단 롱패딩(5명)이 경품으로 증정되며, 올 시즌을 되돌아보고 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불꽃축제로 행사의 막을 내린다.행사 참가 희망팬은 29일 오전 11시부터 30일 오전 11시까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무료. 사전 팬미팅 행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해당 패키지를 사전 예매 후 지정된 시간까지 스카이박스 출입구로 집결하면 된다.행사 당일은 그라운드 1000석 및 1, 2층 내야지정석 전체가 개방되며, 행사 참가팬에게는 우승기념 응원수건과 핫팩 5000개가 선착순 배포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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