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지난 15일, `제56회 전문학사 및 제11회 학사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이 날 학위수여식에서 보건학부 유설화 학생이 재학 중 전과목 A+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패션학부 김정민 학생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상 △디자인학부 김영민 학생 대구광역시장상 △경찰행정과 소병훈·최정민 학생 성서경찰서장상 △군사학부 박은정 학생 해군교육사령관상 △사회복지상담과 김수연 학생이 졸업생을 대표해 전문학사 학위증을 수여받았다.박명호 총장은 "계명의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인생의 항해를 시작하는 졸업생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계명문화대학교를 대표한다는 자세로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대학의 전 과정을 이수하고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받기까지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학부모님, 애정과 열정으로 졸업생을 지도한 교수님과 직원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