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가면위원회(위원장 나문영)는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행동강령 낭독, 2018년 감사보고 및 향후 활동계획 등에 대한 논의,신입회원 소개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규섭 대가면장,홍준명 바르기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과 배창곤 대가조합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회의가 끝난 후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이 벌어졌다.나문영 위원장은 “지난 한해 적극 협조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위원회 발전과 회원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총회에 참석한 김규섭 대가면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살기운동 이념처럼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회원들은 소재지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성주군민의 염원이 담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동참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