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지부장 하석화)는 지난 18일 화양읍 소재 축산물프라자3층에서 지부창립식 및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청도군 박성도 부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군의회 부의장, 이승윤 청도예총회장, 성상경 협회 부이사장, 오상관 경북지회장, 김영록 대구광역시 지회장 및 사진작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립식과 함께 지부장 취임식을 축하했다.지난1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7차 이사회에서 청도지부 설립 건을 인준, 이에 청도지부는 1월 20일 제6차 이사회에서 지부장 하석화, 부지부장 김순열, 감사 김상기 김기한, 사무국장 양방석 등 임원을 선출한 바 있다.초대 하석화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공식적인 법인 단체인 한국사협 청도지부가 출범한 만큼 사진을 통한 지역 홍보는 물론 회원들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청도군의 위상향상과 사진인 저변확대와 사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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