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1월부터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보건지소 및 진료소 직원 40여명이 195개 마을을 방문해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집중 실시 중이다.울진군은 치매 조기 검진과 예방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치매진단을 받아 치매환자로 등록 관리되면 소득수준에 따라 연 36만원 치매치료 약제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배회인식표 발급, 치매환자 쉼터 이용, 치매가족 교실 및 자조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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