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월 22일 오후 4시 루가관 7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및 23회 히포크라테스 선서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졸업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자 의료원장 이경수(라파엘) 신부, 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내분비대사내과), 병원장 최정윤 교수(류마티스내과) 등 300여명의 내외빈 및 가족, 재학생이 참석했다.행사는 학위기 전달, 선서, 상장수여, 치사 및 축사 순 등으로 진행됐으며 6년간 의과대학 생활을 마친 45명의 졸업생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통해 의사로서의 소명을 가슴에 새기며 좋은 의사로서 한 걸음 더 전진 할 것을 약속했다.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는 “의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자신과 환자를 위해 의학공부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고 치사 했다.
간호대학 114명 졸업 축하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22일 오전 루가관 7층 강당에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자 이날 행사에는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구현영 학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300여명의 졸업생과 재학생, 가족들이 참석했다.본 행사는 학사 보고를 시작으로 학사학위 수여 및 간호사 휘장 수여, 상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현영 학장은 114명의 졸업생들에게 “지금까지 배우고 익힌 간호지식과 기술로 사랑과 돌봄의 가치를 사회에 전하기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이 만나는 환자와 가족, 의료인 모두를 소중하고 귀한 사람으로 존중하길 바란다”며 “졸업을 축하하고 모교인 간호대학도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인성교육과 창의적 학문전수로 인류공동체에 기여하는 간호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