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도내 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대대적으로 교체한다.△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23개교 △고교 36개교 △특수학교 1개교로 총 105개교, 3천369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2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체할 계획이다.도교육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낙후된 냉난방 시설 6천670개 교실을 모두 개선한다.서실교 시설과장은 "아이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찜통·냉동교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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