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일 오후 4시 청년들의 취업·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토론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 괴짜방 7호점(태사길 29)’개소식을 갖는다.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경상북도 청년 괴짜방 사업 관계자, 청년 CEO, 사회적 기업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청년 괴짜방 7호점은 청년들의 취·창업 노하우 공유, 협업, 토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등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 며 사회적 기업가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년 괴짜방 개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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