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환경지도자회(회장 김성규)는 지난달 28일 오후 환경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실적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2019년 환경지도자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환경지도자회는 2013년 결성돼 1,2단계를 거쳐 민간주도 추진방식의 3단계 ‘쾌안미소 성주만들기’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으며 민선7기 군정 추진방향인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만드는데 모든 회원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驛)사 유치를 위해 450여명의 전 회원들과 군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결의다짐도 함께 하며 환경과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사회단체로서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