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019년도 로봇창의교육사업(창의교실) 일부 운영학교에 교구를 보급할 ‘교육용 로봇 업체’를 모집한다.로봇창의교육사업 중 ‘창의교실’은 전국 시·군 지역 초등학교 및 농어촌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용 로봇을 활용한 창의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6,800명(35개교) 및 중학교 404명(3개교)에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부터 로봇창의교육사업 창의교실은 지도교사가 없는 초등학교 중 일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지도교사 연수를 실시하고 교안 및 교구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교육용 로봇 교구 업체를 선정해 이 교구를 기반으로 전문가와 함께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안을 개발한다.선정된 업체는 전문가와 함께 12차시 분량의 교안을 개발해 개발된 교안과 교구를 각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교육용 로봇 교구를 납품할 기업의 신청자격은 초등학교 3-4학년 수준의 SW 연계 교육용 로봇 교구를 보유한 업체로써, 선정된 업체는 약 10여개 학교에 해당 교구를 납품하게 된다. 로봇창의교육사업 교육용 로봇 업체 모집의 접수기간은 오는 13-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누리집(www.kiri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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