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와 화북면장이 12일, 화북면 옥계리 출산가정을 방문해 2019년 첫 출생 신고한 출생아에 대해 출산장려금 100만원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화불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는 태양광판매 수익금을 화북면 인구 늘리기 지원 사업으로 화북면 출생아에 대해 1인당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관내학교 신입생 및 전학생에게도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4일에는 자천초등학교 본교 입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입학 축하금을 전달했다.현재까지 출생신고 한 나머지 화북면 출생아 2명에게도 출산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서재영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출산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화북면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화북면태양광발전운영위원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