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정재(사진·포항북) 의원은 오는 14일부터 제20대 국회 3년차 의정활동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보고하는 ‘2019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의정보고회는 포항시 북구지역 도의원 선거구별로 5회에 걸쳐 열린다. 양학·용흥·우창지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30분 여성문화회관에서, 장성·양덕지역은 같은 날 오후 2시 장량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흥해·청하·송라지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중앙·죽도·두호·환여지역은 같은 날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열린다.신광·기계·죽장·기북지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서포항농협 유통사업단에서 개최된다.그동안 추진했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한다.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한 내역을 설명하고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수상과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등 의정활동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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