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 신임 총괄본부장에 이원직(사진·60)씨가 취임했다.대구메트로환경은 이원직씨를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이 총괄본부장은 조직 내부관리와 대내외 업무 등 사장의 경영활동을 보좌한다.이 총괄본부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이 도시철도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천 출신의 이 총괄본부장은 대구도시철도공사 경전철사업처 운영관리부장, 총무인사부장 등을 거쳤다.이 총괄본부장의 임기는 2022년 7월7일까지 3년이다.이로써 대구메트로환경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직유관기관으로 출범 7개월만에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 조직 정비를 모두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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