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기업(대표이사 박정오)이 대구시 달서구 대천동 511번지 일원에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202세대를 7월중 공개한다.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1만1168㎡에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이며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A 68세대 △108㎡B 4세대 △121㎡A 122세대 △121㎡B 8세대다.‘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남대구IC와 유천IC, 그리고 월암로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진출입에 유리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보했다.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옆 신월초, 월성중, 조암중 등을 도보거리 통학으로 누릴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월성 명문학군과 우수한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상품성 또한 특별하다. 월배지구에서 유일한 ‘중대형 전용단지’ 로 주변 단지들과 차별화를 이뤄냈으며 중대형 프리미엄 단지에 걸맞게 마감자재와 인테리어의 수준을 높였고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에 세대당 전용 2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환경문제를 해결을 위해 전열교환기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고성능 세대환기시스템을 도입해 세대마다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와 더불어 월배·월성지역 3127세대 ‘삼정 빅타운’을 형성한다. 그 중에서도 중대형 평형으로만 이뤄진 프리미엄 단지로 완성작이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한편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