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울진군 관내 4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아톰공학교실’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아톰공학교실은 일일교사들이 과학 체험 키트를 초등학생들과 함께 조립하면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톰공학교실은 전기 자동차(4학년)와 블루투스 스피커(5학년)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과학 꿈나무들의 호기심을 충족하고 전기의 소중함도 일깨워 줬다.이번 아톰공학교실에 일일교사로 나선 한울본부 직원 50여명은 한양대학교에서 별도로 교육을 이수하고 자체 사전실습교육을 거쳐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운 뒤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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