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는 7일 오후 지역 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합동단속을 실시했다.중구는 몰카 보안관, 경찰관 등 총 19명이 객실 내 위장형·초소형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숙박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식별 교육도 진행했다.중구는 중부경찰서와 함께 합동단속을 지속 시행해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될 경우 수사 의뢰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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