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성에너지(주)와 국립대구과학관은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상호 협력과 지원으로 공동 발전을 실현하는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업무협약으로 대성에너지는 과학원에 발전기금 후원과 홍보 수단 등을 지원한다.국립대구과학원은 대성에너지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 가족들에 대한 전시관 무상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간다.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과학기술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인식되는 시기에 국립대구과학관과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과학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임직원 가족의 여가선용과 복지 더 나아가 과학기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했다.
▣농협달성유통센터
농협하나로유통 달성유통센터는 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협력업체 임직원 70명을 초청해 ‘협력업체 상생협의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상생협의회는 다가오는 추석명절 맞이해 농협달성유통센터와 협력사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에 참여한 협력업체관계자는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공동 시너지 창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손태호 사장은 “앞으로도 준법 및 윤리경영, 상생협력을 주요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장 소통에 힘써 농협달성유통센터와 협력사 모두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고 말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북북부제1교도소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로부터 생수 1만병을 기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정병헌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해 힘써주는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위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용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발 맞추어 노력해 나간다”고 말했다.경북북부제1교도소는 올해 교정협의회를 비롯, 여러 독지가로부터 총 6만5560병의 생수를 기증받아 냉동, 수용자들에게 지급했다.경북북부제1교도소는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수형자 처우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경북북부제2교도소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수용자 내면의 인성 변화와 건전한 수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한빛예술단 콘서트 ‘울림’ 공연을 23일 열었다. 공연은 (사)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 주관했다.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공연 참가자들이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영화‘드림걸즈’OST, 브라스 앙상블 순으로 공연을 진행하여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교도소 관계자는 “한빛예술단의 공연이 큰 울림으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