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난폭·보복·음주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2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30분 간격으로 이동하는 ‘스폿’ 형태의 단속에 나선다.또 보복운전의 주요 원인인 ‘깜빡이 미점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경찰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오는 9월 8일까지를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대형 전광판, VMS 등 생활밀착형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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