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28일 안동성소병원에 경찰관의 심리치료와 정신치유 상담을 위한 ‘경북경찰청 마음동행센터’를 열었다.경찰은 직업의 특성상 야간 근무와 충격적이고 위험한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돼 정신적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에 항상 노출돼 있다. 이에 경북경찰은 마음동행센터를 통해 전문 심리상담과 정신치유 상담을 받게 됐다.마음동행센터에는 전문심리상담사 1명이 상주하며 경찰관과 검시관 등 전문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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